[300 초이스] 천국의 문

머니투데이 김준형 the300 에디터 2015.07.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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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00]

 18일 현직 국정원 직원이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관련 내용이 포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19일 국정원이 적막하다. 2015.7.19/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현직 국정원 직원이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구입 관련 내용이 포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19일 국정원이 적막하다. 2015.7.19/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는 국가정보원 직원이기에 앞서 고3 딸을 둔 아버지이자, 아들, 남편이었습니다. 그에게 천국의 문이 열렸기를 바랍니다. "어머니 이 배지를 떼 주세요, 나는 그들을 더 이상 쏠 수가 없네요"...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가사가 와닿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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