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2015.7.13/뉴스1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91년 경기도의원 선거에 도전, 최연소(만28세)로 당선됐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취임 첫해 정무부지사를 지내면서 행정 경험도 쌓았다.
이후 96년 15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회 내 각종 상임위 및 특위에서 간사 역할을 맡아 무난하게 여야 관계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지사 여당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도 했다.
△경기 평택(53) △고려대 철학과 △경기도의원 △경기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제1정조위원장.경기도당위원장 △독도특위위원장 △국방위원장 △15,16,18,19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