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달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노는 당원 자격이 없다. 새누리 세작들이 당에 들어와 당을 붕괴시키려 하다가 들통났다"고 비난해 일부 당원들로부터 윤리심판원에 제소됐다.
조 의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혁신위는 문재인 대표 전위부대"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부산지역 당원 등이 '당 분열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징계요청서를 제출했다.
野 윤리심판원, 오늘 김경협·조경태 징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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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김경협·조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를 진행한다.
김 의원은 지난 달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노는 당원 자격이 없다. 새누리 세작들이 당에 들어와 당을 붕괴시키려 하다가 들통났다"고 비난해 일부 당원들로부터 윤리심판원에 제소됐다.
조 의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혁신위는 문재인 대표 전위부대"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부산지역 당원 등이 '당 분열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징계요청서를 제출했다.
당 혁신위원회는 막말 행위에 대해 공천이나 당직인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지난 달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노는 당원 자격이 없다. 새누리 세작들이 당에 들어와 당을 붕괴시키려 하다가 들통났다"고 비난해 일부 당원들로부터 윤리심판원에 제소됐다.
조 의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혁신위는 문재인 대표 전위부대"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부산지역 당원 등이 '당 분열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징계요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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