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2015.7.3/뉴스1
주말동안 대구에 머물던 유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상경길에 서울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별다른 사정이 없으면 지난달 25일 의총 때 결론난 것으로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친박계의 사퇴요구 등 본인의 거취에 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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