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물량 될 듯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2015.07.02 13:21
글자크기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  마곡지구 마지막 분양물량 될 듯


작년부터 이어진 저금리기조의 장기화로 수익성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다. 현 금리보다 2~3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특히 신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1인 가구 450만 명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산다는 뜻이다. 특히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나홀로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자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 신도시 마곡지구를 주목하라
‘대기업을 따라가면 부동산이 보인다.’라는 격언은 부동산 업계에 여전히 통용되는 말이다. 소득 수준이 높은 대기업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는 것은 물론 협력업체와 관련 계통 기업들의 이동에 따라 오피스텔 수요자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계획도시를 살펴보면 1기 신도시 분당신도시· 산본신도시· 일산신도시· 중동신도시· 평촌신도시 2기 신도시 수도권 검단신도시· 고덕국제화지구·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양주신도시· 운정신도시· 위례신도시· 판교신도시· 한강신도시, 비 수도권 도안신도시 · 아산신도시등이 있다.



그중 최근에 시작된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서울 마곡지구는 상암의 6.5배, 여의도의 1.5배 규모로 서울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마곡지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66만5000㎡ 터에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대기업의 첨단 연구개발(R&D)단지와 업무·상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

LG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5개 유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주인구 약 5만명, 기업 종사자 약 17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 등 배후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최적의 오피스텔 투자처로 꼽힌다. 특히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는 2016 말에서 2017년 초에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2016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과 운동 등 쾌적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신세계몰과 이화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러한 첨단 R&D단지가 만들어지고 대규모 기업들이 들어서면 일대에 경제, 문화적으로 끼치는 영향력 또한 크다. 고소득의 인력들이 모이게 되므로 고급 주거편의시설과 주거타운이 부족하여 자연스레 지가 상승과 임대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게 된다.


◆ ‘마곡오드카운티’ 마곡지구 마지막 오피스텔
이러한 가운데 동광종합토건이 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5-4, 5블록 일대에 들어설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지난 26일 그랜드오픈 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앉을 자리로 없이 줄을 서서 상담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마곡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이 마곡지구 오피스텔의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공급이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으로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많다”고 전했다.



'마곡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요지에 입지하고 있어 인근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인근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여의도, 강남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반드시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있어 황금라인 9호선 양천향교역은 마곡지구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시아최대, 세계5위 규모의 유명 관광지로 주목받을 보타닉공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곡 오드카운티’ 오피스텔의 몸값도 또한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마곡오드카운티'는 전타입이 희소성과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6㎡ 99실 19㎡ 36실 20㎡ 91실 30㎡ 32실 37㎡ 8실 등 총 266실로 구성된다.



또 단지 내 하늘공원 등 커뮤니티시설과 에너지효율극대화를 위한 태양광시스템이 구축되며 상업시설도 함께 배치돼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함으로 예약방문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2654-12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