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략형 및 섹터 ETN 13종목 신규 상장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15.06.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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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현대증권이 발행하는 국내 전략형 ETN 1종목과 NH투자증권이 발행하는 국내 섹터 ETN 12종목을 오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의 able Monthly Best 11 ETN은 매월 정기변경을 통해 코스피 대형주 중 전월 수익률 상위 11종목에 투자하는 전략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시키는 섹터 ETN 12종목은 각각 △에너지 △내수소비 △조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운송 △자동차 △의료 △화학 △바이오 △제약 △건설 섹터에서 시가총액(코스피, 코스닥 총합) 상위 5종목으로 구성된다. 업종별 대표주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만기는 각 20년이다.

상장 종목명은 octo 에너지 TOP5 ETN, octo 내수소비 TOP5 ETN, octo 조선 TOP5 ETN, octo 소프트웨어 TOP5 ETN, octo 하드웨어 TOP5 ETN, octo 운송 TOP5 ETN, octo 자동차 TOP5 ETN, octo 의료 TOP5 ETN, octo 화학 TOP5 ETN, octo 바이오 TOP5 ETN, octo 제약 TOP5 ETN, octo 건설 TOP5 ET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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