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6.22/뉴스1
황 총리는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이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책을 묻자 "온 우주의"라고 말하다 이내 실수를 깨닫고 "온 지구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고쳐 말했다.
박근혜정부 들어 법무부장관으로 대정부질문장에 서던 황 총리는 지난 19일부턴 국무총리로 국정 전반에 대해 여야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