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27~28일 허니문&웨딩박람회 개최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2015.06.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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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허니문&웨딩 박람회'를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강남 삼정호텔 킹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결혼 관련 정보를 일대일 상담 형태로 제공하는 자리다. 허니문 여행은 물론이고, 웨딩드레스, 예물, 예복, 스튜디오, 혼수 등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박람회장 예약 특전도 있다. 하와이 예약자 전원에게는 컨버터블 오픈카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하와이 하얏트∙힐튼 계열 호텔 예약 시 무료 업그레이드도 추가된다. 유럽 상품 예약자에게는 유명 관광지에서 스냅촬영 및 40만원 상당 아크릴 액자를 증정한다. 푸켓 예약자에게는 아로마 스파용품 커플당 1세트를 증정한다.

여행지역과 상관없이 박람회 당일 현장 예약자 모두에게는 면세점 선불카드,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선착순 100쌍에게는 셀카봉, 미니 빨래건조대, 휴대용 어댑터 등 신혼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트래블 박스'를 선물한다.



방문만 해도 선물이 풍성하다. 전문 MD에게 허니문 상담을 받은 200쌍에게는 선착순으로 인터파크 아이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사전 방문신청을 온라인에서 하면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3,000원권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방문 날짜별로 27일엔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 200쌍, 28일 영화예매권 150쌍에게 각각 선물한다.

장병권 인터파크투어 허니문팀 팀장은 "이번 허니문&웨딩 박람회는 인터파크투어가 주관하는 첫 단독 행사"라며 "기존 웨딩 박람회와 달리 중간수수료를 없애 모든 상품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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