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공안정국 올 수도 없고, 오지도 않을 것"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15.06.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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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공안검사 출신 총리의 취임으로 공안정국이 도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적에 "그런 것은 올 수도 없고, 오지도 않을 것"이라며 "공공의 안녕을 지키는 분야에서 검사로 오래 일했지만 공안장관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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