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초이스] 37세 출사표

머니투데이 김준형 the300 에디터 2015.06.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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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할 가능성 낮은 진보정당의 당대표 경선, 당선될 것 같지 않아 보이는 37세 청년의 ‘출사표’가 눈길을 끕니다. 정치권이 대변해야 할 우리 사회의 ‘약자’는 대기업이나 공무원노조 같은 기득권화한 세력이 아니라 희망을 잃은 청년층이라는 목소리. 정치적 입장을 떠나 들어볼만 합니다(2013년 이탈리아 선거에서 청년층을 겨냥한 포퓰리즘 공약으로 상하원 의석 25%를 차지한 ‘5성운동’ 의원들의 평균 연령은 37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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