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증시에서 코스피 4개 종목, 코스닥 3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코스피에서 계양전기우 (4,135원 ▲25 +0.61%)(29.86%), 태양금속 (2,590원 ▲205 +8.60%)(29.74%), 삼양홀딩스 (69,700원 ▼100 -0.14%)(29.63%), 태양금속우 (5,160원 ▲295 +6.06%)(29.60%)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에선 제주반도체 (21,450원 ▼200 -0.92%)(29.93%), GT&T (50원 ▼28 -35.9%)(29.81%), 대호피앤씨우 (7,950원 ▼50 -0.63%)(29.78%)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삼양홀딩스 급등은 자회사 실적 개선과 식품 사업 원가 절감 등에 대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반도체는 중국 회사가 1001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해외 투자 유치 소식에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