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9시16분 현재 리홈쿠첸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4.26% 오른 1만3450원에 거래 중이다.
김 연구원은 또 "아파트 자가 수요 증가 등으로 리모델링 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유해가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가스레인지에서 친환경적인 전기레인지로의 교체수요가 발생하는 등 대외적인 환경이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거래정지 기간을 가진 후 상장회사인 ‘부방’과 ‘쿠첸’으로 단행할 예정인 기업분할 이벤트 이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부방유통은 비상장사인 유통사업부와 전자부품사업부의 지분을 보유한 지주회사 형태를 보이고 쿠첸은 전기밥솥 등의 생활가전사업을 영위하는 사업회사로서 분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