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사진=뉴스1
1957년 서울에서 출생한 그는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 청주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황 내정자는 창원지검 검사장과 대구고검 검사장을 거쳐 2011년 부산고검 검사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방송심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황 내정자는 취미로 색소폰 연주를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검사 재직 당시 자신의 연주가 담긴 CD 앨범을 내 화제가 됐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지영씨와 1남1녀가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1957년 서울 출생 △경기고-성균관대 법학과 △제23회 사법시험(연수원13기) △청주지검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통영지청장 △대검찰청 공안 3과장 △대검찰청 공안 1과장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장 △서울지검 공안2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창원지검 검사장 △대구고검 검사장 △부산고검 검사장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 △법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