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깝고도 먼 개성

뉴스1 제공 2015.05.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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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민경석 기자 =
[사진]가깝고도 먼 개성


14일 오후 경기 파주 도라전망대로 가는 도로에서 남북출입사무소 게이트가 보이고 있다.

북한이 개성공단 임금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부당하게 간섭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처음으로 실력행사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북한은 특히 임금을 제때 지불하지 않는 기업에 근로자들이 출근해 일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라면서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 거부에 나설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이번 담화는 지난 3월 총국 대변인이 대남 선전매체를 통해 임금 인상의 정당성을 강조한 이후 약 두달 만에 나온 북한의 언급이다. 2015.5.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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