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 엔에스컴퍼니 등 5개사 투자

머니투데이 신계호 기자 2015.05.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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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까지 총 428억원 투자 270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

(사진설명)경주시 최양식 시장(좌측 세 번째)은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 신.증설 관련해 ㈜엔에스컴퍼니 외 4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경주시(사진설명)경주시 최양식 시장(좌측 세 번째)은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 신.증설 관련해 ㈜엔에스컴퍼니 외 4개 업체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경주시


경주시는 7일과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 신·증설관련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엔에스컴퍼니(대표 김동진), 우진산업(대표 김경식), ㈜삼풍하이텍(대표 안병식), 명보산업(대표 도이진), 금강산업(대표 장인권) 등 5개 기업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활발한 기업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의 중심역할과 산업발전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민 고용창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엔에스컴퍼니를 포함한 5개 기업에서는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총 428억원을 경주에 투자해 270여 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뤄지면 이로 인한 지역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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