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엠텍, 35억원 어음 결제 못해…최종 부도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2015.05.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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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엠텍 (120원 ▼141 -54.0%)은 예금부족으로 약 35억 1630만원의 만기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되었다고 7일 공시했다.

티에스엠텍은 "4일 당사가 발행한 만기도래 어음의 1차부도가 발생한 뒤 해당 어음금액에 대해 6일까지 결제가 미이행돼 최종 부도처리됐으며 6일 부로 당좌거래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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