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초이스] 대의민주주의 반복학습

머니투데이 김준형 the300 에디터 2015.04.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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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직선제 7년간 당선된 4명중 3명이 낙마 혹은 낙마위기입니다. 일단 당선되면 과거는 묻지 않았던 시대는 저물고 있는데, 후보들의 욕망은 시간을 거슬러갑니다. 선거 자주 치러서 대의민주주의 학습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애들 가르치는 교육감만은 임기를 제대로들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국무총리도 현 정부 들어 지명된 사람만 5명, 그중 4명이 도중하차 혹은 '낙마'했습니다. 정치권에선 의원직을 상실한 4명의 자리를 메우기 위한 4.29재보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선거제도 개혁, 또하나의 숙제...'오픈 프라이머리' 샅바싸움이 시작됩니다. 오늘 점심토크 런치리포트 '오픈프라이머리 집중분석'입니다. http://goo.gl/oMwjz0



오늘의 국회의원 사용설명서는 강석훈 의원입니다.
▶朴의 브레인…'슈퍼루키' 강석훈의 '호프노믹스' http://goo.gl/Bngvmm

여야 동료 의원들 사이에 끼인 유승민 대표...
▶[현장+]"막아주느라 힘들다며?"…난감한 유승민 http://goo.gl/pwSGGD



특사와 특검이 맞섭니다.
▶연일 '특사' 의혹 제기에 '특검' 카드 던진 文 http://goo.gl/W4iU3r

▶재보선 사전투표 시작...與野, 마지막 주말 총력전 http://goo.gl/EmCN5x
▶사회적경제기본법 여야 단일안 가닥…처리 '훈풍' http://goo.gl/H465Q9
▶'고승덕 허위비방' 조희연 1심 당선무효형…"항소할 것" http://goo.gl/xYVe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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