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시트 부담감 덜어, 외국인 수급 개선 순탄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5.04.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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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우선 당장은 그리스발 악재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24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가 72억유로의 추가 구제금융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그리스는 다음달 IMF(국제통화기금) 차관과 부채상환 어려움 등으로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있었다"며 "하지만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경우 그리스 드라크마 통화의 평가절하 폭이 50% 안팎으로 예상되고 탈퇴 첫 해에만 40~50%에 이르는 물가상승률이 전망된다"며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더라도 그 영향은 초기에만 나타나고 그 영향력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그렉시트(그리스 유로존 탈퇴) 현실화에도 유럽경제에 대한 타격이 크지 않다는 점, 그리스가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의 상대성과가 2008년 수준에서 이제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최근 달러 약세 심리 지속이 신흥국들의 통화 강세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외국인 수급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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