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뉴스1
대통령은 이 시기에 장기간 출국을 앞두고 여러 현안에 대해 당대표의 의견을 듣고 싶어 만나자고 했다고 말씀했다. 저는 당 내외에서 분출되는 여러견들을 가감없이 대통령께 말씀드렸다.
이번 일을 계기로 부정부패를 확실하게 뿌리뽑는 정치개혁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여러번 말씀했다. 아울러 공무 연금 개혁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꼭 관철시켜야한다고 말씀했다. 일자리 창출 법안들인 여러 민생법안들을 4월국회에 꼭 처리해달라는 당부를 여러번 말씀했다.
(대통령 답변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잘 알겠습니다, 다녀와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했다.
(야당이 주장하는 해임 건의 얘기는 했는가?) 야당에서 하는 것이라 우리가 얘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