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승호, 달샤벳 컴백 응원 "잘 됐으면 좋겠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2015.04.16 10:51
글자크기
/사진=이승호 페이스북/사진=이승호 페이스북


신인배우 이승호가 걸그룹 달샤벳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승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달샤벳 선배님들의 조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많이 봐주세요. 조커로 출연한 저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이승호는 하얀 얼굴에 눈두덩이를 검게 칠하고 양 입가는 빨간색으로 귀까지 이어 그린 조커 분장샷도 공개했다. 평소 선한 이미지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인배우 이승호는 달샤벳과 같은 소속사로 드라마 '피노키오' '갑동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뮤직비디오 '조커'는 15일 정오 달샤벳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달샤벳 멤버들이 파티장에서 만난 조커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