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초이스] "70 넘으면 정치 안한다"

머니투데이 김준형 the300 에디터 2015.04.02 09:29
글자크기
의사자격증이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은퇴후 슈바이처처럼 북한 동포를 위해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옆에 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김대표는 자격증이 없죠?"라며 은퇴후를 물었습니다. 김 대표는 "나는 70살 이후에는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70이면 6년밖에 남지 않았는데...지켜질지 궁금합니다. 어젯밤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상가에서 정의장 김대표 최경환부총리 사이에 오간말, 현장에 있던 구경민 김태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무성·정의화·최경환 한자리에…"'관악을' 뚜껑 열어봐야"> http://goo.gl/sRtRwR

▶"중요한 인수결정은 하루에 합니다"
"국회는 1년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데..."
벤처연합이라는 성장전략으로 기대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기업 '옐로모바일' 대표와 현장탐방에 나선 여야 국회의원들 사이에 오간 말입니다. 사업과 입법이 같을수는 없겠지만, 국조특위, 공무원연금개혁, 노사정협상...세월은 흐르고 공방은 계속됩니다.
2일 점심토크 메뉴 런치리포트 "'벤처연합'성공전략, '여야 연합'이 묻다 "-크로스파티 토론 입니다.
<http://goo.gl/lvcntJ>



이주의 법안입니다.
▶<"선생님도 방치하는 느린 학습자…교육 사각지대" > http://goo.gl/wIeFXz

요즘 서울시내 불법 호텔 레지던스 집중단속한답니다.
▶<불법 숙박시설 단속과 '학교앞 호텔법' > http://goo.gl/4YyL1z



▶<정개특위, '농·어촌 의석 축소' 해법 찾기 고심> http://goo.gl/G4xNAe

'정치는 정책이다.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300 기사들은 <the300.kr>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