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31일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5.04.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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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넥솔론 (32원 ▼5 -13.5%)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관련, 자본금 전액잠식 해소로 인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해당 주권에 대한 매매거래정지를 계속한다고 31일 공시했다.

-STX중공업 (16,920원 ▲820 +5.09%)은 제6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출자전환 등을 포함한 채무조정 결의 후 자본금 전액잠식해소 입증을 위해 3월18일자를 기준으로 한 외부감사 결과 자본금 전액 잠식이 해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들휴브레인 (512원 0.00%)에 대해 기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심사한 결과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해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돼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샘표식품 (51,600원 ▲600 +1.18%)은 제44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박진선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9억61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LF (15,860원 ▲10 +0.06%)는 제9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구본걸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14억7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아울러 오규식 대표는 9억4000만원을 받았다.

-넥센타이어 (8,300원 ▼120 -1.43%)는 제57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현봉 대표이사에 연봉 8억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생명 (93,800원 ▲1,900 +2.07%)은 제59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창수 대표이사에 급여와 상여 등으로 15억35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퇴임한 박근희 전 대표이사는 퇴급금을 포함 해 총 8억31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최신형 이사와 곽홍주 이사는 각각 8억5400만원과 5억1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쌍용자동차 (5,880원 ▼90 -1.51%)는 제53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유일 대표이사에 연봉 6억39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만도 (33,450원 0.00%)는 제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정몽원 회장에 6억7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아이마켓코리아 (8,630원 ▲100 +1.17%)는 의약품 도매업체인 안연케어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31일 공시했다.

-GS (44,250원 ▼300 -0.67%)는 1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허창수 회장에 급여 등으로 22억13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서경석 부회장은 급여 등으로 10억9900만원을 받았다.

-대우조선 (33,000원 ▲1,350 +4.27%)해양은 해상화물 운송사업체인 DK마리타임(DK Maritime S.A.)이 주요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31일 공시했다.

-E1 (72,600원 ▲100 +0.14%)은 제3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구자용 회장에 급여 등으로 28억55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 (117,900원 ▼1,500 -1.26%)은 제105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신현재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6억537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보령제약 (10,940원 ▼60 -0.55%)은 재5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은선 대표이사에 9억7224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녹십자 (115,300원 ▲700 +0.61%)는 제46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병건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6억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동일제지는 제29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동섭 회장과 정영섭 사장에 지난해 급여등으로 각각 6억5000만원씩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LG (80,900원 ▲1,100 +1.38%)는 제53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구본무 회장에 급여 등으로 44억 23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조준호 사장은 급여 등으로 14억3100만원을 받았다.

-삼성테크윈 (221,000원 ▲3,000 +1.38%)은 제38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철교 대표이사에 급여 등 9억16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경구 등기이사에게는 5억8700만원의 급여 등이 지급됐다.

-제일모직 (149,100원 ▼900 -0.60%)은 제5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윤주화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16억2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김봉연 대표이사는 14억 5100만원을 급여 등으로 받았다.

-유한양행 (70,900원 ▼700 -0.98%)은 제92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윤섭 사장에 급여 등으로 6억88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동부그룹은 31일 (주)동부(구 동부씨엔아이), 동부팜한농(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동부팜한농(주)의 재무적투자자(FI)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동부팜한농의 계열분리를 신청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동부그룹은 "계열분리 이후 동부팜한농 지분 매각을 추진 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매각 시기 및 방법에 대해서는 재무적 투자자와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 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증권 (7,370원 ▲10 +0.1%)은 제54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현정은 이사회 의장에 급여 등으로 8억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윤경은 대표이사에게는 6억52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대우조선 (33,000원 ▲1,350 +4.27%)해양은 제15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고재호 사장에 급여 등으로 8억89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77,700원 ▼1,500 -1.89%)는 제46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신종균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145억7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권오현 대표는 93억8800만원, 윤부근 대표는 54억9600만원, 이상훈 이사는 38억64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삼성에스디에스 (156,400원 ▼300 -0.19%)는 제30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동수 대표이사에 급여 등 14억44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박경정 이사는 13억5300만원, 오규봉 이사는 9억5900만원, 김형태 이사는 6억4600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포스코 (397,500원 ▼3,500 -0.87%)는 제47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퇴임한 정준양 전 회장에 급여와 퇴직금 등을 포함해 39억96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박기홍 전 사장과 김준식 사장은 각각 16억7900만원과 16억7100만원을 받았고, 김응규 전 부사장은 9억2000만원을 챙겼다. 권오준 회장은 급여 등으로 10억9400만원을 받았고 김진일 사장 7억원, 장인환 부사장 6억9200만원, 윤동준 부사장 5억9500만원, 이영훈 부사장 5억9800만원 등을 지급받았다.

-NAVER (184,200원 ▼4,400 -2.33%)는 제16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상헌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17억93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해진 이사는 10억2600만원, 황인준 이사는 8억1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LG이노텍 (234,500원 ▲500 +0.21%)은 제39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웅범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10억24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 (167,200원 ▼3,600 -2.11%)그룹은 제56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백정기 부회장에 급여 등으로 7억123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 (167,200원 ▼3,600 -2.11%)은 제9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서경배 회장에 급여 등 44억3579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심상배 대표는 8억9178만원, 배동현 대표는 6억9124만원을 각각 받았다.

-롯데하이마트 (9,650원 ▼20 -0.21%)는 제28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한병희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5억5669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10,170원 ▲280 +2.83%)은 제4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박대영 대표이사에 급여 등 10억4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정태원 이사는 7억9200만원을 받았다.

-삼성카드 (39,300원 ▼250 -0.63%)는 제32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원기찬 대표이사에 급여 등 11억84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현성철 이사는 10억500만원을 급여 등으로 받았다.

-LG유플러스 (9,950원 ▼30 -0.30%)는 제19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상철 부회장에 급여 등 21억78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용삼 전 사장은 급여와 퇴직금 등으로 28억9500만원을 받았다.

-신한지주 (48,400원 ▲650 +1.36%)는 제 14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한동우 회장에 급여 등 12억33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은 제64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최치훈 대표이사에 급여 등으로 20억1800만원, 김신 대표이사에 24억4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상영조 이사는 14억4300만원을 받았다.

-AK홀딩스 (15,270원 ▼50 -0.33%)는 제45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조재열 사장에 급여 등 9억63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롯데쇼핑 (69,900원 ▼400 -0.57%)은 제45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신격호 총괄회장에 급여 등 23억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동빈 회장은 15억5000원, 이인원 부회장은 12억9800만원, 이원준 대 표는 5억7900만원을 받았다. 신헌 전 대표이사는 퇴직금 등을 더해 19억9400만원을 챙겼다.

-롯데제과 (26,950원 ▼250 -0.92%)는 제48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신동빈 회장에 11억75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급여로만 8억7500만원을 받았다.

-CJ제일제당 (346,500원 ▲10,500 +3.13%)은 제8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손경식 회장에 급여 등 56억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김철하 대표이사는 15억5800만원을 급여 등으로 가져갔다.

-LG전자 (97,000원 ▼500 -0.51%)는 제13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구본준 부회장에 급여 등 13억74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정도현 사장은 8억5600만원을 급여 등으로 가져갔다.

-현대중공업 (136,500원 ▲6,600 +5.08%)은 제41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재성 전 회장에 급여와 퇴직금 등 36억99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김외현 전 사장도 급여와 퇴직금 등을 합쳐 17억9300만원을 가져갔다.

-이마트 (64,200원 ▼500 -0.77%)는 제4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해성 대표이사에 10억7700만 원을, 이갑수 대표이사에 6억6300만원 을 각각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허인철 전 대표이사는 퇴직금 등을 합 쳐 24억4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하나금융지주 (64,100원 ▲2,000 +3.22%)는 제10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김정태 회장에 급여 등 17억3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최흥식 전 사장은 퇴직금 등 으로 5억4200만원을 받았다.

-한국타이어 (43,050원 ▲50 +0.12%)는 제3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조범현 사장에 급여 등 13억1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서승화 부회장은 23억7900만원 을 급여 등으로 받았다.

-효성 (60,600원 ▲500 +0.83%)은 제60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조석래 회장에 40억6300만원을, 이상운 대표이사에 12억5600만원을 급여 등으로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조현준 이사는 9억4400만원, 조현상 이사는 7억9000만원, 정윤택 이사는 9억600만원을 각각 급여 등의 명목으로 받았다.

-케이티는 제33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황창규 회장에 5억700만원, 표현명 사장에 6억4100만원을 각각 급여 등의 명목으로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34,800원 0.00%)은 제65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정수현 사장에 급여로만 10억8600만원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대한항공 (21,900원 ▼100 -0.45%)은 제 53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조현아 전 부사장에 퇴직금 6억7735만원을 포함해 총 14억7583 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조양호 회장은 급여 등 26억2830만원을 받았다.

-신세계 (176,600원 ▼100 -0.06%)는 제58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장재영 대표이사에 급여와 상여금을 포함, 총 7억61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현대백화점 (50,000원 0.00%)은 제13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정지선 회장에 급여와 상여금 등 38억97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김영태 사장은 11억원을 받았고 이동호 사장은 8억25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퇴임한 경청호 전 회장에게는 퇴직금과 급여, 상여금을 합쳐 49억9200만원을 지급했다. 하병호 전 사장은 고문료 명목으로 8억 원을 받았다.

-다까하시 요시미 SBI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지난해 7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31일 공시한 SBI인베스트먼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사내이사인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4000만만원, 성과급 2억3000만원을 합쳐 총 7억7000만원을 받았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2명의 등기이사에 총 9억7000만원, 사외이사 1명에게 1800만원, 감사 2명에게 총 1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엠벤처투자 (921원 ▼40 -4.16%)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4억196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17년 3월 31일이다.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5%다. 전환가액은 500원이다. 발행대상자는 유안타 아시아 인베스트먼트(Yuanta Asia Investment Limited)다.

-메지온 (37,000원 ▼500 -1.33%)은 미국 및 캐나다 지역 파트너인 액타비스와 유데나필(Udenafil)의 발기부전(ED) 및 전립선비대증(BPH) 관련 개발 및 판매독점권 기술 이전 계약을 중도해 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기술이전 계약금액은 819억원으로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의 123%에 해당하는 규모다. 메지온은 기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액타비스의 사업포트폴리오 전략 변경과 신약개발 지연에 따른 신약가치 훼손 문제의 해소 차원에서 두 회사가 합의해 기술이전계약 중도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엔에이치스팩2호 (16,500원 ▲460 +2.87%)는 비상장법인인 바디텍메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엔에이치스팩2 호는 합병으로 유입되는 자금을 활용해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27.0833333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31일, 신주상장예정일은 9월 11일이다.

-한국자원투자개발 (120원 ▲5 +4.35%)은 종속회사인 자이온텍이 인천광역시 중구 안현동에 있는 뉴타운상가아파트 지하 1층~지상 4층을 1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한국자원투자 개발 연결자산총액의 22.97%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기문 로만손 회장이 지난해 7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31일 공시한 로만손 (1,954원 ▼14 -0.71%)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사내이사인 김기문 회장은 지난해 근로소득 3억6818만원, 기타근로소득 1억1314만원, 퇴직연금불입 3430만원을 합쳐 총 5억1564만원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신청 지연공시로 인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지정예고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현대글로비스 (184,900원 ▲2,100 +1.15%)의 최대주주인 정의선 부회장은 특별관계자의 보유주식 매도 및 주식 이전 등으로 특별관계자 전체 지분이 0.5% 하락했다고 31일 공시했 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감사범 위제한 한정의견 감사보고서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해피드림 (178원 ▼17 -8.7%)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1일 공시했 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의신청을 받 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 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 며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가구 (4,255원 ▼10 -0.23%)는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관계회사인 페트라투자자문의 주 식 1만950주를 총 1억6425만원에 처분 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는 2013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0.24% 에 대항하는 규모다. 처분 뒤 한국가 구의 페트라투자자문 지분율은 19.99% 다.

-우원개발 (2,895원 ▼20 -0.69%)은 336억원 규모의 충주댐 치수능력증대 현장에 대한 공사를 수 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의 17.4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상대방은 대림산업, 계약기간은 이달 30일부터 2018년 12월 2일까지다 .
-승화프리텍 (2,910원 ▼1,075 -27.0%)은 스마트프론티어 컨소 시엄과 맺었던 회생계획 인가 전 M&A( 인수합병)를 위한 양해각서 계약이 해 지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이유는 스마트프론티어 컨소시엄의 양 해각서 계약사항 위반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승화프리텍은 향후 우선협상 대상자 중 차순위로 선정됐던 이화 컨 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골프존 (3,860원 ▼15 -0.39%)에 대해 감자 주권 변경상장에 따 라 오는 4월 3일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승화프리텍 (2,910원 ▼1,075 -27.0%)에 대해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 회공시를 요구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4월1일 오후 6시까지 다.

-와이즈파워 (3원 ▼2 -40.0%)는 한국거래소의 최근 5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3월 31일 현재까지 재무제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상기 사항과 관련해 추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즉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태창 파로스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태창파로스에 대해 지난해 8월 27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하고 개선기간 중 매매거래정지를 지속하기로 결정했지만 태창파로스의 개선 기간 종료 및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과 관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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