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산방직 상한가 진입..3일째 급등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5.03.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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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직이 개인투자자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의 지분 매입 소식 뒤 3일째 급등하고 있다.

25일 증시에서 부산방직 (7,020원 ▲200 +2.9%)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대비 가격제한폭인 1만900원(14.87%) 오른 8만4200원에 거래중이다.

부산방직 주가는 김 교수의 지분 매입 소식이 처음 알려진 지난 23일에는 전일대비 12.52% 올랐고 24일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지난 23일 김 교수는 부산방직 지분5.68%(4만547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교수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재야의 고수'로 꼽히는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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