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박지혜 기자
△ 경남 거제에서 외제 스포츠카 '람보르기니'와 SM7의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M7 승용차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았는데요, 람보르기니의 수리비만 1억4000만원으로, SM7 차주는 몇 년 치 연봉을 고스란히 물게 생겼습니다.
ⓒ뉴스1 박지혜 기자
△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등 강박 행동이 사람의 성격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몬트리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인내심이 낮거나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불만이 많은 사람일수록 피부를 뜯거나, 이로 손톱을 씹거나, 속눈썹을 뽑는 반복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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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리한나가 명품 디올(Dior)의 첫 흑인 모델이 됐습니다. 1946년 창립 이후 디올은 70년간 흑인 모델을 광고 캠페인에 기용한 적이 없었는데요. 리한나가 출연하는 광고 캠페인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은 이번 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한 시민이 소방관들의 안전 장갑 구매에 써 달라며 259만1000원과 풀빵 한 봉지를 기부했습니다. 시민이 전한 종이 상자에는 '남을 구하는 손은 항상 따뜻하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전국 최초로 '무상 공공산후조리'가 성남에서 시행됩니다. 현재 성남시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학생들에게 ‘무상교복’ 사업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임신과 출산을 돕는 복지제도까지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우울할 땐 생선을 포함한 지중해식 식단이 좋다고 합니다. 남호주대학 연구팀의 조사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자주 먹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행복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5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6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케냐의 로야나에 에루페가 귀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에 귀화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동아일보 제공, 뉴스1 공급
△ 방송인 클라라와 클라라 아버지가 소속사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클라라는 계약을 해지해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이 회장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딱TV (www.ddaktv.com) 에 3월 17일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