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미래에셋생명과 리니어블의 미아 방지를 위한 MOU 체결식에서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문석민 리니어블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앞으로 리니어블이 만든 미아 방지용 팔찌 ‘리니어블’을 자사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양사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키로 했다.
특히 배타적 지위 부여로 향후 2년간 금융업체 중에서 미래에셋생명만 리니어블과 업무 제휴를 진행한다.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이 울리고, 아이가 길을 잃으면 앱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5년을 ‘고객 동맹’의 원년으로 삼고 3월부터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에서 영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