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센터가 사회적기업 설립에 대한 비전과 자질을 갖추고 혁신적 아이디어와 경영 능력을 겸비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는 ‘2015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금년에는 심사위원회 개최 등 2차에 걸친 평가과정을 통해 11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되면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창업보육실), ▲자금(창업지원금 500만원), ▲컨설팅(예비사회적기업 인증애로) 등을 지원받게 된다.
윤종일 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중기센터가 발 벗고 뛰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고 창업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와 중기센터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031-888-09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또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상담 및 애로해결을 위해 전문상담위원을 배치하고 상담센터(031-888-0933~6)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