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뉴스1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취임인사차 국회로 이동한다.
이 총리는 1시간여에 걸쳐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우윤근 원내대표를 연이어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이 총리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정치·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걸쳐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 총리로서 첫 시험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