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성균 기자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하니에 대한 악성 루머가 포함된 증권가 지라시와 관련 블로그에 내용을 올리고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유포한 사람들을 찾아 처벌해 달라고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루머가 계속해서 확산될 시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ID는 지난해 말 하니의 '위아래' 무대 영상 직캠(팬이 직접 찍은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위아래'는 영상의 화제성에 힘입어 발매 5개월 만에 음원 차트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