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결과에 승복할 용의가 있다. 이런 사안은 여론을 묻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또 "16일로 본회의를 미룬 것은 스스로 결단할 시간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이완구 총리 인준, 여론조사로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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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결과에 승복할 용의가 있다. 이런 사안은 여론을 묻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또 "16일로 본회의를 미룬 것은 스스로 결단할 시간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결과에 승복할 용의가 있다. 이런 사안은 여론을 묻는 게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또 "16일로 본회의를 미룬 것은 스스로 결단할 시간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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