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저층 특화단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2월 분양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2015.01.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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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투시도./사진=GS건설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 (15,150원 ▲230 +1.54%)은 2월 말 인천 청라국제도시 LA1·LA2 블록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에 76·84㎡(전용면적) 총 646가구로 구성된다. 모두 일반분양 된다.



이 사업은 주택개발 리츠 출자 형태로 진행된다. GS건설은 지난 해 하반기 LH가 공모한 인천 청라국제도시 LA1·LA2 주택개발리츠사업 주관사 공모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신한금융투자증권·산하디앤씨와 함께 리츠를 설립해 시공사로 참여한다.

GS건설은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저층 주거 특화 단지인만큼 앞서 인기를 끌었던 테라스 평면과 복층 특화 평면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자이안센터, 스쿨버스 대기존 등 다양한 특화시설도 마련된다. 문의: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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