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매수세 돌아선 외인, 지속 가능성은?

머니투데이 머니two 2015.01.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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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1월4주(1월19일~23일) 코스피 시장에서 2375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해 12월2주 이후 6주간 지속된 순매도세가 마침내 주춤하고 있다는 얘기다. 삼성증권 박정우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규모를 3개월 가량 누적해 보면 원/달러환율의 3개월 변화율과 유사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며 "원화가 강세로 돌아서는 시점에서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초 이후 진행된 원화강세 효과가 ECB의 양적완화를 계기로 외국인 매수를 부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자금의 추세적 유입에 대해 회의적 평가를 내놓기도 한다. 김형렬 교보증권 매크로팀장은 "국제유가 반등, ECB 양적완화 가동 등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자는 여전히 한국증시에 관심이 없음을 재확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주간기준 순매수로 방향을 틀었지만 그 규모가 미미한 데 대한 지적이다. 김 팀장은 "2013년, 2014년에 각각 외국인은 3조원, 4조6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이것이 객관적으로 외국인에게 기대할 만한 매수규모 수준"이라며 "단지 외국인 순매수 전환시점과 시그널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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