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형 DB9은 애스턴 마틴 DB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불리는 'AM11 을 탑재해 기존보다 향상된 출력을 제공한다./사진제공=애스턴 마틴
부가가치세 포함를 포함한 가격은 △V8 벤티지 시리즈 1억6800만~2억900만원 △V12 벤티지 S 2억3900만~2억5900만원 △DB시리즈 2억5900만~2억7700만원 △라피드 S 2억7900만원 △뱅퀴시 3억7900만~3억9900만원 등이다.
기흥모터스에 따르면 2015년형 DB9이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은 애스턴 마틴 DB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불리는 'AM11 을 탑재했다. 510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4.6초가 걸린다. 최고속력은 시속 295km다.
애스턴 마틴 전시장은 오는 4월 중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공식 오픈한다. 예약 판매 관련 상담은 오는 2월 1일부터 애스턴 마틴(기흥인터내셔널) 전용 콜센터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