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16일

머니투데이 유다정 기자 2015.01.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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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16일 시행사인 신명종합건설에 대한 채무보증액을 1235억원에서 538억2000만원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올해 7월18일까지다.

-SK하이닉스는 도시바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종결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양사합의에 따른 결과다.



-남광토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6일 자사에 대해 회생계획을 인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19일 개최한 관계인 집회에서 가결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 16일 관계인 집회에서 재결의한 결과, 회생담보권자조의 4분의 3 이상 동의하고 회생채권자조의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얻어 법원으로부터 변경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받았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은 채권단을 대상으로 보통주 622만3500여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만5000원이다. 제3자 배정에 대한 정관 근거로는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 전환해 신주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16일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1900억원의 매출(별도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삼환기업은 자사 임원 최용권씨의 배임 혐의에 대한 항소심 판결에서 유죄가 선고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그러나 삼환기업은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명문제약은 자회사인 명문투자개발이 케이피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업 분야 확장과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다. 합병 형태는 무증자 합병이다.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16일 공시했다.

-동양강철은 16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요구 답변에서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서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옥사이드 생산 및 판매를 다음달 28일자로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옥사이드 수요 감소에 따라 사업을 중단하고, 2차전지재료 및 기능성필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주정부와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약 4000억원으로 공장가동 예정일은 2016년 중이다. 생산 품목은 엔진, 등속조인트, 소재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이다.

-현대차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당사 홈페이지에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고려제강은 최대주주인 홍영철 회장의 동생 홍봉철씨와 그의 아내인 김자경씨가 보유했던 회사 주식 5만5599주와 4만3096주 전량을 처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화전기가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주당 233원으로 확정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효성은 조현상 부사장이 지난 9일 효성 주식 7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10.59%에서 10.61%로 높아졌다. 조현준 사장도 같은 날 효성 주식 800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10.94%에서 10.97%로 상승했다.



-한국거래소는 케이피티에 대해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케이엘티가 전 경영진과 채권자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1심 판결내용을 16일 공시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위반에 대한 혐의다. 전 대표이사인 김태복씨는 징역 5년, 전 임원인 이광희 씨는 징역 2년 6개월, 채권자인 이성우는 징역 2년(판결 확정일로부터 3년간 집행유예)을 선고받았다. 횡령 금액은 347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3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1심 판결내용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3S가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16일 밝혔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경기도, 의정부시와 YG 글로벌 K-POP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케이디미디어가 나눔로또와 추첨식복권 인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9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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