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수술, 까다롭다고?’ 주사로 치료하면 된다!

김태희 PD MTN기자 2014.12.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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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토) 오전 10시 [MTN TV주치의 싱싱라이프] 에서 확인하세요

TV 주치의 싱싱라이프! (104회)
방송일 : 2014년 12월 27일(토) 오전 10시

‘목디스크 수술, 까다롭다고?’ 주사로 치료하면 된다!

건강이 곧 경쟁력이다!
매주 토요일 아침 10시, 각계 분야의 전문의가 나의 주치의가 된다!
현대인이 쉽게 간과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질병, 질환에 대한 정보와 효과적인 치료법을 안방으로 전달하는 'TV주치의, 싱싱라이프!'



목은 자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다.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어서 조금만 자세가 틀어져도 부담이 커지면서 목디스크를 유발한다. 최근 목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도 나쁜 자세 때문이다.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큰 이유는 잦은 스마트 기기 사용이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목을 앞으로 빼고 있는 자세가 목의 변형을 유발하면서 목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 경추가 얇은 데다 뇌로 이어지는 신경 다발이 지나가기 때문에 수술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술 없이도 목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프롤로 주사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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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TV 주치의, 싱싱라이프!'에서는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에 김용욱 원장이 척추질환과 관절질환에 효과적인 주사치료법, 프롤로 치료를 소개한다.


프롤로 주사는 자극 용액을 주사해 우리 몸의 치유 능력을 깨우는 치료법이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새 살이 돋아나듯이 손상된 연골과 인대, 힘줄의 재생을 돕는다. 척추와 관절 조직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치료로 목디스크를 비롯한 척추질환과 관절질환의 악화와 재발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프롤로 주사는 반복 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자극 용액이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임시 통증 완화 치료제가 아니므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프롤로 주사치료는 별도의 회복기간이나 마취 없이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는 물론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효과적이다.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에 김용욱 원장이 소개하는 프롤로 주사치료법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는 12월 27일 오전 10시 'TV주치의, 싱싱라이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 연 자: 김용욱 원장 /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
방송일자: 2014년 12월 27일
방송시간: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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