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코리아, 건강한 모발을 생각하는 초지일관 자세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2014.12.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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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교수신문은 전국의 교수 724명을 대상으로 2014년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를 규정지을 수 있는 사자성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1명(27.8%)이 '指鹿爲馬(지록위마)'를 택했다고 밝혔다. 지록위마란 남을 속이려고 옳고 그름을 바꾸는 것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2014년 한해 소비자들을 농락하고 거짓을 일삼는 사건 사고가 사회를 강타했다는 것이다.

제품의 질과 가격을 속인 채 소비자들을 울린 기업들이 사회 전반에 포진된 가운데 이와는 반대되는 행보로 ㈜에포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인체에 유용한 천연 물질을 바탕으로 건강한 모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에포코리아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한 헤어 제품 전문 기업으로 모든 제품이 아미노 밸런스, 모이스처 밸런스, PH밸런스를 최적화하여 모발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케라틴이라 불리는 아미노산을 통해 머릿결의 아름다움을, PH를 통해 머리카락의 탄력을, 모이스처를 통해 머리카락의 윤기와 수분을 철저하게 유지한 것이다.

실제로 에포코리아는 설립 이래 한결같은 제품 용기를 사용하여 과대 포장의 거품으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였으며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토대로 한 발효기술, 세포배양 기술을 진행하며 품질 면에서도 단연 ‘명품’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모겐H/사진제공=에포코리아모겐H/사진제공=에포코리아


또한 각종 화학 제품이 난무하는 가운데 각종 공해와 외부 유해 환경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의 모발을 지켜내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상품 개발에 매진했다. 그 결과 에포코리아는 두피의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획기적인 제품 ‘모겐H’를 선보이며 지난 2014년 상반기 머니투데이 히트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모겐H’의 경우 12년간 시간을 들여 완성한 제품으로 철저한 안정성 검사와 유효성 확인을 거쳐 마침내 탄생했다. 모겐H가 함유하고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두피의 혈행을 촉진시켜 주고 모발이 쉽게 약해지고 탈락되는 것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두피 및 모근부를 종합 강화시켜 모발과 동일한 천연 성분이 두피에 직접 작용해 과도하거나 부족한 두피 피지 분비를 즉각 조율하고 건강한 모발의 생장을 도울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준다.

에포코리아의 고운하 이사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늘 숙지하고 정신의 안정과 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데 늘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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