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SDN시장 개화에 따른 매출 증대 기대

머니투데이 머니원 2014.12.17 10:00
글자크기
☞ 부자네스탁론, 연3.1%, 스탁론/대환대출

파이오링크, SDN시장 개화에 따른 매출 증대 기대


파이오링크는 2000년 설립된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시장 선도 기업으로, 주력제품인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네트워크 부하 분산 장치)를 비롯해 L2 보안스위치, 웹방화벽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에 동사는 자회사 나임 네트웍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 중이다.



ADC와 보안스위치 중심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2015년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SDN 사업까지 확대되며 파이오링크는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SDN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 기업인 IDC에 따르면 국내 SDN 시장은 2014년 148억원 수준이 예상(초기 시장으로 기술검증 및 시범운영 규모)되나, 2018년까지 연평균 69.2% 급성장하여1,5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기 구축된 인프라가 견고한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의 성장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SDN 도입에 따른 자원 활용도 증가 및 CAPEX와 비용 절감 효과에 더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주도권 확보가 가능한 국내 대형 통신 3사는 물론 중소형 네트워크 장비 기업과 정부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국내 SDN 시장은 중장기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최초로 SDN 스위치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동시에 중국, 일본 등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파이오링크의 최대 수혜가 예상이 된다.

☞ 머니투데이 부자네스탁론은?
머니투데이 부자네스탁론은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방송(MTN)의 계열사인 부자네의 스탁론, 대환대출 상품을 말한다.
주식 매입용인 스탁론, 증권사 미수/신용/주식담보대출 상환용인 대환대출, 비상장주식 담보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관련된 문의는 1577-5852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① 연3.1%, 주식매입자금대출/대환대출 (업계 최저)
② 3년간 고정금리 3.9%, 주식매입자금대출/대환대출 (업계 유일)
③ 취급/연장/중도상환수수료 모두 면제되는 주식매입자금대출/대환대출 (업계 유일)
④ 1종목 100% 집중투자 및 마이너스 통장식 스탁론/대환대출
⑤ 증권사 미수/신용/주식담보대출 실시간 상환

머니투데이 부자네스탁론은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SK증권, NH농협증권, 동부증권, 이트레이드증권, 교보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국내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 머니투데이 부자네스탁론 바로가기 (http://www.bujane.co.kr)

통신장비 관련주
루멘스 (1,272원 ▼13 -1.01%), 코위버 (5,830원 ▼30 -0.51%), 영우통신 (3,695원 ▼30 -0.81%), 씨그널정보통신 (331원 ▲76 +29.8%), 모다정보통신 (155원 ▼105 -40.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