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의 분실이나 파손 또는 짐을 옮기는 도중 새 집의 바닥, 벽 등이 훼손되는 경우가 가장 흔한 불만사례. 그러나 이런 피해를 입더라도 보상받기가 어렵다는 것이 소비자들을 더 속상하게 만든다. 조사에 따르면 포장이사 서비스업체 60% 이상이 소비자 피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이사메이트(www.24mate.co.kr, 대표 이은의)가 머니투데이 방송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 방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이사메이트](https://orgthumb.mt.co.kr/06/2014/12/2014121610410050431_1.jpg)
'1일 1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사메이트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장 기술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가의 가전제품은 전용포장재를 사용해 모서리까지 꼼꼼히 보호하고 있으며, 깨지기 쉬운 식기 도구는 에어캡으로 이중포장, 냉장고 속 음식물은 아이스박스를 통해 신선하게 옮겨준다. 또 위생이 걱정되는 이불, 의류, 매트리스는 1회용 비닐을 이용해 청결을 지켜주고 있다.
새집에 대한 이사메이트의 배려도 돋보인다. 짐을 옮기기 전 미리 바닥과 벽면에 보호 매트를 깔고 직원들이 덧신을 신은 채 작업하는 것은 기본. 여기에 뛰어난 스팀기능으로 세균 제거에 효과적인 카쳐 청소기를 이용해 새 보금자리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피톤치드 살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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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메이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사를 마친 고객들은 "이중 삼중으로 포장한 뒤 조심스레 물건을 다루는 모습에 반했다", "시간 약속 잘 지키는 친절한 직원들 덕에 기분 좋게 이사했다", "추가요금 없이 견적서 그대로 받는 정직한 업체" 등의 이용 후기를 남기고 있다.
꼼꼼한 포장이사 서비스로 고객들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이사메이트는 이사 중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서도 24시간 이내 빠른 처리를 표방하고 있다. 또 무료로 견적 측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사메이트의 무료 견적 신청 또는 상담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24mate.co.kr) 또는 대표 번호(1800-2442)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