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교통업무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2014.1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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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내 한국항공보안센터에서 '항공교통업무 안전관리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부·인천국제공항공사 소속 항공교통관제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저비용 항공사 안전담당자 및 조종사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항공교통관제사 피로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방안 △항공안전과 항공인적요인 △일상관제업무관찰(NOSS) △항공운항안전감사(LOSA)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NOSS(Normal Operations Safety Survey)는 일상 관제업무 수행 중 관제사의 습관·무의식·관행 등을 관찰, 안전저해 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제거하는 안전 강화기법이다.

LOSA(Line Operations Safety Audit)는 정상비행 상태에서 조종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이나 오류 등을 관찰해 안전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하는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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