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레시피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은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확인한 후 창업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생생한 이야기가 신뢰성이 높은 것은 당연지사다.
그렇게 오레시피를 창업한 가맹점주는 반찬가게를 창업하고자 정보수집 차원에서 매장을 방문한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자신이 겪었던 경험담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처리가 완료된 반제품과 완제품을 공급받기 때문에 사입이 거의 없어 제품구매에 대한 추가비용이 들지 않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또 계약, 상권개발, 상권계약, 인테리어 공사, 오픈행사, 조리교육, 매장운영 등 오픈 준비부터 오픈 후 매장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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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기 전부터 매장운영에 대해 1:1로 교육해주며 주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매장운영 교육,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한다.
거제 아주점 점주는 “오레시피의 여러 가맹점을 방문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각 부문 담당자들이 오픈 준비부터 자기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처리해주어 신뢰가 갔다”고 밝혔다.
POS(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오레시피의 상생경영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에 한 몫 한다.
한편 지난 8일 대구 매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15일 80호점인 서울 문래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