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28일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2014.12.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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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 (671원 ▲116 +20.9%)은 보통주 5294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며, 신주는 회생채권자인 화곡2지구정비사업조합에 배정된다.

-효성ITX는 최대주주인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이 38만6736주를 담보로 주식담보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담보로 제공한 지분은 조 본부장의 보유지분 중 8.89%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현재 효성ITX 지분의 37.63%(434만90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조 본부장 지분 중 담보로 잡힌 지분은 52.84%인 229만8135주다.



-SK C&C (161,400원 ▼2,100 -1.28%)는 자회사인 비젠 지분 9724만77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39억825만원 규모로, SK C&C는 인포섹과 비젠 간 합병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합병법인인 인포섹 주식을 받을 예정이다.

-웅진홀딩스 (1,126원 ▼10 -0.88%)는 보통주 2만2782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는 회생채권자인 우리은행, 규람타워렌탈, 아이비케이캐피탈에 배정된다.



-금호산업 (4,230원 0.00%)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사업 관련 PF대출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2심)에서 패소한 모아저축은행 외 2명이 상고를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 (39,100원 0.00%)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우리은행 지분에 대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휘닉스홀딩스 (3,885원 ▼125 -3.12%)는 최대주주가 홍석규 외 7인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GS건설 (15,700원 ▼190 -1.20%)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보통주 13만7900주를 재단법인 남촌재단에 증여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증여 지분은 전체 지분의 0.19%이며, 39억9910만원 규모다.

-아시아3호 (5,010원 0.0%)는 보통주 187만9634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93억9817만원에서 50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감자는 원금상환을 위한 것으로 케이에스에프선박금융이 보유한 주식 1주를 제외한 투자자의 주식 전부를 소각하는 것이다.

-평화홀딩스 (3,000원 0.00%)는 평화기술연구원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아시아2호 (5,010원 0.0%)는 보통주 187만9634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93억9817만원에서 5000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감자는 원금상환을 위한 것으로 케이에스에프선박금융이 보유한 주식 1주를 제외한 투자자의 주식 전부를 소각하는 것이다.

-LG화학 (389,500원 ▼7,500 -1.89%)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회사의 경영여건 등을 고려해 폴리실리콘 투자를 보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현대제철 (31,550원 ▼150 -0.47%)은 동부특수강 지분의 50%인 1000만주를 1471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나머지 지분은 현대위아와 현대하이스코가 각각 40%, 10%씩 인수한다.

-LS (150,400원 ▲5,400 +3.72%)는 자회사 LS전선이 세무조사 결과에 따라 부과받았던 추징금이 269억6968만원에서 108억8312만원으로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LS전선은 이미 추징금 전액을 납부한 상태로, 부과취소분은 올해 4분기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동국제강 (8,540원 ▲30 +0.35%)은 이사회에서 유니온스틸 흡수합병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동국제강)대 1.7779383이다.

-LG유플러스 (9,960원 ▼20 -0.20%)는 전력변환시스템 사업을 계열사인 LG전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통신 비연계 사업 양도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며, 양도가액은 77억원이다.

-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는 올해 10월 영업이익이 87억4700만원으로 지난달보다 56.6%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4403억4800만원으로 2% 늘었고, 순이익은 65억5300만원으로 50.4% 줄었다.

-비상교육 (4,970원 ▼60 -1.19%)은 비상교평과의 합병에 반대한 주식 수가 전체의 20%를 넘지 않아 합병에 대한 주주총회의 승인을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현재 비상교육은 비상교평 지분 79.05%를 보유 중이며, 합병은 무증자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양네트웍스 (8원 ▼11 -57.89%)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보호예수됐던 보통주 2470만3267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오는 12월 2일로 만료된다고 28일 공시했다.

-EMW (760원 ▲12 +1.60%)는 28일 내년 목표 매출액이 1000억원으로 올해 예상액 700억원 대비 30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공시했다.

-네오피델리티 (556원 ▼6 -1.07%)는 28일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단암시스템즈에 경기도 안양 토지를 43억5000만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양수도 완료예정일은 오는 12월19일이다.

-피엘에이 (65원 ▼5 -7.1%)는 28일 한국거래소의 시가변동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요구에 "중국의 A사와 당사가 보유한 MGK 광구 지분 매각 협상을 재개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재답변했다. 회사 측은 "최근 MGK와 카자흐스탄 에너지부가 MGK가 보유 중인 광구의 탐사기간을 2016년 2월 19일까지 연장하는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에너지 (1,998원 ▲11 +0.55%)는 28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종속회사인 에스파워가 에스파이낸스를 흡수합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에스파이낸스는 에스에너지의 100% 자회사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웨이브일렉트로 (5,460원 ▼60 -1.09%)는 28일 3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1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5.4% 줄어난 91억원, 연결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된 6억1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아큐픽스 (1,121원 ▼9 -0.80%)에 주가 금락의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2월1일 오후 6시까지다.

-인포피아 (14,700원 ▼80 -0.54%)는 28일 52억3100만원 규모의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인 WeiHai WeiGao Biotech가 중국 내에 혈당측정기 판매 및 후속 대응 등과 관련해 계약 이행이 미비했으며 더 이상 계약의 유지가 어렵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0,550원 ▼1,650 -3.91%)는 28일 제3자유상증자 참여 및 구주매매완료로 휘닉스홀딩스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아바코 (18,540원 ▼680 -3.54%)는 28일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5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23% 늘어난 358억7700만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32억75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글과컴퓨터 (25,650원 ▲700 +2.81%)는 28일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1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17% 늘어난 183억9300만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70억1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국사이버결제 (11,070원 ▲130 +1.19%)는 28일 송윤호씨 외 5인에서 NHN엔터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NHN엔터는 한국사이버결제 지분 30.15%를 보유 중이다.
-케이엘티 (1,520원 ▼380 -20.0%)는 28일 시황변동의 사유를 묻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 12, 13일에 팝콘에프앤엠, 유이케이 주식 취득을 완료했으며 자금조달을 투자자와 협의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재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아남전자우, 동부하이텍2우, 한양증권1우, 녹십자홀딩스2우, 녹십자홀딩스1우, 세방2우, 삼양제넥스1우, 보해양조1우, 쌍용양회공업3우에 대해 상장주식 수 5만주 미만 또는 거래량 부족 등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예고했다. 현대모비스1우는 상장폐지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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