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2015년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기업 공공시장 진입 규제에 따른 공공 시장 축소와 금융시장 정체에 대응해 사업과 인력을 효율화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시장선도를 위해 성장사업 집중 육성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실행으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극 LG CNS 부사장](https://orgthumb.mt.co.kr/06/2014/11/201411271420079833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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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 1명, 전무 1명을 비롯해 상무 신규 선임 3명 등 총 5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김태극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은 부사장으로, 노인호 LG CNS CHO는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박용익 빅데이터사업부문&Entrue컨설팅부문장, 조인행 IoT부문&정보기술연구원장, 홍상희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문 엔터프라이즈운영담당 등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