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선택 시… "정식허가여부 꼼꼼히 살펴야"

대학경제 류경문 기자 2014.11.2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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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선택 시… "정식허가여부 꼼꼼히 살펴야"


초·중·고등학생의 겨울방학을 맞아 필리핀으로 영어캠프 혹은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상당수다. 그러나 정식허가를 받지 않은 캠프나 어학연수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주의가 요망되는 상황이다.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세부스터디는 필리핀 어학연수 및 영어캠프 선택 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사항과 관련해 소개했다.



먼저 필리핀 어학연수의 경우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선생님을 구할 것을 당부한다.

많은 학부모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로 아는 지인이 필리핀에 있다는 이유로 홈스테이를 통해 개인 과외(튜터)를 하는 경우다.



이런 경우 교사의 자질이 검증되지 않은 대학생이 개인 교습 선생님으로 섭외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이처럼 정확한 정보 없이 필리핀에서 개인과외를 시킬 경우 연수 기간을 후회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필리핀 캠프의 경우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교사와 캠프 운영 경험에 대해 살펴야 한다.


방학 때만 이뤄지는 캠프의 특성상 캠프에 참여하는 교사를 일일교사 혹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교사로 고용하는 필리핀 캠프가 종종 눈에 띈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 비정규직 교사의 경우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을 가르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에 세부스터디의 경우 10년 전통의 어학원 운영과 방학 중 17회의 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상시 교사진을 캠프에 투입시켜 능률을 높인다.

세부스터디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학부모의 신뢰성을 높인다. 매월 교사트레이닝을 통해 교사 선별력을 높이는가 하면 테스트를 통해 선생님의 실력도 평가한다.

특히 주니어(유치원, 초등학생) 선생님의 경우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텔링, 디베이트, 영어 퍼즐 등을 수업에 활용해 학생들의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적용토록 돕는다.

선생님 뿐 아니라 커리큘럼 역시 따져야 한다. 세부스터디의 경우 정식허가를 받은 10년 전통의 세부 어학원에서 진행되는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

필리핀에서 아웃소싱 형태로 진행되는 타 캠프와 달리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세부스터디 소규모 정원제 주니어 겨울영어캠프’의 경우 10년 전통의 세부스터디가 직접 운영하는 필리핀 영어캠프이기 때문에 어학원과 같은 관리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4주간 한국인 관리자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 캠프 장소에 상주하며 수업 시간 관리와, 학습태도, 생활 관리를 담당하는지의 여부도 확인해야한다.

◇상담전화 : 세부스터디 어학원 02) 733-1332 (상담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카카오톡 : cebustudy

◇홈페이지 : http://www.cebustudy.com/mt/

필리핀 영어캠프 선택 시… "정식허가여부 꼼꼼히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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