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사 리드가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한 거래활성화를 위해 자기주식 6240주를 주당 2060원에 장내 처분할 예정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총 처분규모는 1285만4400원, 처분예정기간은 2014년11월19일부터 2015년2월19일까지다.
주당 발행가액은 1750원이다. 견씨를 포함한 40명이 발행받게 되는 신주는 총 732만5738주다. 앞서 아이디엔은 견씨를 대상으로 약 14억원, 기타 주주를 대상으로 128억원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휘닉스소재 (1,044원 ▲15 +1.46%)는 반도체부품 및 자동차부품 사업의 물적분할 완료 후 신설된 회사, 휘닉스테크(가칭)의 지분을 100% 매각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양수인은 에스제이테크 외 3인으로 양수도금액은 42억5000만원 상당이다.
-네오티스 (3,340원 ▲5 +0.15%)는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 등이 16만100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네오티스 지분율은 기존 40.72%(400만6844주)에서 42.36%(416만7847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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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테크 (25원 ▼20 -44.4%)는 97억9600만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모회사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한 기한이익 상실로 인한 차입금 변제요청이 있었지만 동 차입 원리금을 변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엠게임 (5,630원 ▲40 +0.72%)은 최대주주인 손승철 회장 측이 장외 매도 형식으로 31만3301주(신주인수권표시증서 포함)를 처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넥스 상장사 옵토텍은 현대기술투자가 보유중이던 회사 주식 20만65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 (63원 ▼12 -16.0%)이 외환송금규제가 해소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가외환관리국 연강현지국으로부터 당사에 대한 외환관리 관련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며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 및 중국원양자원유항공사와 장화리 대표는 외환관리 법규를 위반했다는 혐의가 해소돼 정상적 외환업무처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티이씨앤코 (2,805원 ▲95 +3.5%)는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되고 공시위반제재금으로 4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7월 유상증자결정 공시 내용 중 발행주식 수 및 발생금액의 100분의 20 이상의 변경공시가 있었다"며 지정 사유를 설명했다.
-LIG손해보험 (32,800원 ▲50 +0.1%)은 올해 영업익 전망치를 2월에 제시했던 3580억원에서 1820억원으로 낮춘다고 18일 정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 전망치는 2578억원에서 1370억원으로, 매출액은 9조1000억원에서 8조8000억원으로 낮췄다. 회사 측은 "3분기까지의 경영실적을 고려할 때 기존 전망치와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정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호텔사업'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 관련 손해배상건에 대해 원고인 국민은행 외 6개 금융기관이 상고를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이번 건에 대해 2심에서 승소했다.
-SK케미칼 (44,300원 ▼150 -0.34%)은 쿼드자산운용(주)가 지난 12일 104만9062주 신규보고 이후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보통주 1만767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쿼드자산운용(주)의 보유 주식은 106만6732주로 늘어났고 지분율은 5.12%로 증가했다.
-경농 (10,040원 ▼40 -0.40%)은 우리사주조합에 할인매각을 위해 자기주식 25만2800주를 처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10억5417만6000원,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지에스인스트루 (45원 0.00%)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현대미포조선 (76,300원 ▲100 +0.13%)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유중인 2864억5200만원 규모의 포스코 주식을 전량 매각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되는 주식은 87만2000주이며 19일 장개시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전선 (14,600원 ▲220 +1.53%)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대 1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감자 주식은 보통주 1억3083만9348주, 우선주 3545만6000주다. 이번 감자결정으로 자본금은 5196억4171만원에서 1039억2834만원으로 감소하게 되며 감자 기준일은 내년 1월 30일이다.
-삼환기업 (1,100원 ▼250 -18.5%)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 10월 30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공사 낙찰통지서 접수 받은 것 외 시황변동에 영향을 줄 내용이 없다"고 18일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