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코스닥 지수는 전 주 대비 0.38%(2.03) 오른 541.93으로 마감했다.
지난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790억원2300만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다음 (40,650원 ▲250 +0.62%)으로 총 168억2037만원 어치 사들였다. 이어 성광벤드 (11,540원 ▲50 +0.44%)(74억1789만원), 에스엠 (80,400원 ▲4,100 +5.37%)(61억4593만원), 바이넥스 (14,850원 ▼500 -3.26%)(54억9755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외국인 역시 기관과 마찬가지로 다음 (40,650원 ▲250 +0.62%)(338억6989만원)을 가장 많이 사들였고 컴투스 (38,250원 ▲50 +0.13%)(104억7186만원), KH바텍 (13,800원 ▲210 +1.55%)(82억613만원), 메디톡스 (151,500원 ▼7,200 -4.54%)(53옥5927만원)도 순매수 상위 리스트에 올랐다.
반면 선데이토즈 (9,030원 ▲40 +0.44%)는 79억8238만원 어치 팔아치우며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파라다이스 (14,100원 ▲40 +0.28%)(76억8436만원), 에스엠 (80,400원 ▲4,100 +5.37%)(66억3692만원), 이오테크닉스 (186,900원 ▲900 +0.48%)(64억70만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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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오성엘에스티 (1,422원 ▲11 +0.78%)로 78.48% 올랐다. 이어 초록뱀 (5,400원 ▼250 -4.42%)(61.19%), 플레이위드 (6,770원 ▲140 +2.11%)(56.67%), 엠벤처투자 (921원 ▼40 -4.16%)(46.92%) 등도 많이 올랐다.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케이사인 (1,102원 ▼4 -0.36%)으로 22.90% 하락했다. 이어 티에스엠텍 (120원 ▼141 -54.0%)(21.63%), 이디 (3원 ▼3 -50.00%)(20.74%), 동화기업 (15,110원 ▲30 +0.20%)(20.50%) 등의 하락률도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