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30일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2014.10.3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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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스카이라이프 (5,520원 ▲10 +0.18%)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76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40억9900만원으로 전년보다 80.8% 감소했다. 이처럼 이익규모가 줄었지만 매출액은 1605억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7% 증가했다.

-LG상사 (29,350원 ▲500 +1.73%)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48억8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4.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올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55억3800만원으로 전년보다 39.6% 늘었다. 반면 이 기간 당기실적은 22억8300만원 순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2조899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4%, 지난 2분기보다는 4.5% 감소했다.



-현대미포조선 (76,300원 ▲100 +0.13%)은 올 3분기 6063억52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971억8300만원 대비 523% 커졌다. 당기순손실도 4562억52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손실규모가 572% 불어났다. 이 기간 매출액은 9432억5700만원으로 1.0% 감소했다. -현대중공업 (129,900원 ▲400 +0.31%)은 올 3분기 1조9346억만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222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두산 (161,300원 ▼900 -0.55%)은 올 3분기에 전년대비 16% 줄어든 206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246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3분기 매출액은 4조9432억원으로 전년비 4.2% 감소했다. 당기실적은 766억원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기간 224억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이다. 두산 측은 "(주)두산만 단독으로 분리한 별도 재무정보는 3분기 매출 5841억원, 영업이익 1400억원"이라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5%, 영업이익은 164.2%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성하이드로릭스는 모회사인 대성합동지주로부터 운영자금으로 7억원을 차입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0.05%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자율은 6.99% 만기는 2015년 1월 28일이다. 대성하이드로릭스는 지난 14일에도 운영자금으로 대성합동지주로부터 10억을 차입했다. 차입총액은 17억원이 됐다.

-화학섬유업체 휴비스 (3,730원 ▲20 +0.54%)는 올 3분기에 전년대비 11.5% 늘어난 129억5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30일 공시했다. 3분기까지 합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3% 늘었다. 3분기 매출액은 3448억원으로 전년비 12.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89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7.6% 줄었다.

-한솔테크닉스 (5,630원 ▼30 -0.53%)는 한화큐셀(Hanwha Q CELLS)에 130MW 규모 태양광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현재 단가 기준 약 860억원이지만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급지역은 독일, 공급기간은 2015년 1~12월이다.


-삼환기업 (1,100원 ▼250 -18.5%)이 30일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삼환기업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를 조회공시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31일 오후 6시다. 삼환기업은 이날 장마감 기준 주가가 13.5% 하락했다.

-두산중공업 (17,330원 ▼310 -1.76%)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4% 감소한 1899억63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2816억7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9% 줄었다. 1~3분기 합계로는 매출액 13조1189억원으로 전년비 7.9% 감소, 영업이익 합계도 6791억원으로 8.3% 줄었다.당기순이익은 225억8100만원을 기록, 전년 158억원 순손실을 냈던 데서 흑자전환했다. 회계기준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엔진 및 그 종속회사들을 포함한 결과다.

-SK네트웍스 (5,170원 ▲140 +2.78%)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농협은행에 매각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090억원(부가가치세 제외)으로 자산 총액의 3.48% 규모다. 해당 부동산은 대치동 948번지이며 토지 8267.1㎡와 건물 4만7714.6㎡다. 처분예정일은 다음달 27일. 농협은행은 이지스사모부동산투자신탁35호의 신탁업자다.

-대한항공 (22,000원 ▲100 +0.46%)은 한진 그룹 내 계열사 관계인 아이에이티의 신주발행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출자금은 135억원으로 아이에이티 보통주 270만주에 해당한다. 출자 예정일은 다음달 13일.

-대현 (1,935원 ▲8 +0.42%)은 유가증권시장이 요청한 조회공시(현저한 시황변동) 답변으로 "당사 브랜드 '듀엘'의 중국 진출을 위해 현지 사업파트너와 업무제휴를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STX중공업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판결 결과 강덕수 전 회장의 업무상 배임혐의 등 일부 유죄로 판결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희범 전 회장은 무죄로 판결났다. 횡령 금액은 1014억48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5.5%에 해당한다.

-삼성카드 (39,550원 ▲700 +1.80%)는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제일모직 주식 624만995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KCC (292,000원 ▲7,000 +2.46%) 역시 이날 투자자금 일부 회수를 위해 제일모직 주식 750만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동부건설 (5,100원 0.00%)은 유동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동부발전당진 지분 1200만주를 총 2010억원에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케이티스 (2,910원 0.00%)는 핵심사업 강화 및 그룹 시너지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케이티씨에스 주식 495만4703주를 총 142억2000만원 상당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우증권 (8,100원 ▲550 +7.28%)은 다음달 14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철회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우증권 측은 "사장후보추천위원회 후보자 선정이 지연되면서 최초 공시한 임시주주총회 개최 주주명부폐쇄기준일을 3개월 초과, 효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센스 (20,000원 ▲240 +1.21%)는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5% 줄어든 36억4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 증가한 223억9200만원, 영업이익은 50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중앙에너비스 (20,950원 ▲400 +1.95%)는 30일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7억7500만6400원이다.

-인터파크INT (5,020원 ▲350 +7.5%)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줄어든 57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증가한 1020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0.5% 줄어든 41억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월덱스 (23,550원 ▼550 -2.28%)는 종속회사인 웨스트 코스트 쿼츠 코퍼레이션의 주식 171만8750주를 코에프씨 케이티비 프런티어 챔프 2010의 3호 사모투자전문회사의 풋옵션 행사에 따라 재매입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6억9646만9778원으로 가지가본대비 18.7%다.

-CJ프레시웨이 (22,450원 ▼450 -1.97%)는 3분기 영업이익이 95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5600만원을 시현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성우전자 (2,690원 ▲105 +4.06%)는 1회차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기존 4397원에서 3874원으로 조정한다고 30일 공시했다.

-CJ오쇼핑 (88,600원 ▲7,500 +9.25%)이 3분기 영업이익이 276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2%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70억47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보다 1.1% 감소했고 당기순익은 161억6800만원으로 25.5% 줄었다.

-한국거래소는 30일 플레이위드 (6,560원 ▲300 +4.79%)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중요공시사항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31일 오후 6시까지다.

-잘만테크 (25원 ▼20 -44.4%)는 대출금 31억6300만원에 대한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출금은 자기자본 대비 5.55%에 달하는 규모다. 사측은 "하나은행 대출금과 관련해 상환요청이 있었으나 미상환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했다"며 "위 대출금에 대한 미상환 원리금 상환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KTH (5,160원 ▲20 +0.39%)는 전략집중 사업인 T커머스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 케이티씨에스 주식 48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 후 KTH의 케이티씨에스에 대한 지분율은 11.25%가 된다. 아울러 KTH는 보유하고 있는 케이티커머스 주식 113만4000주를 케이티씨에스에 넘긴다고 밝혔다.

-케이엠알앤씨 (608원 ▲41 +7.23%)는 이상기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김수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진코퍼레이션 (8원 ▼7 -46.7%)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자료의 서면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며 "2014년 10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재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금지명령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회생절차개시 결정일까지 영진코퍼레이션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터보테크 (45원 ▼2 -4.3%)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비디홀딩스에서 키움라인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키움라인 보유지분율은 30.54%다.

-한국거래소는 영진코퍼레이션 (8원 ▼7 -46.7%)에 회생절차 개시신청 지연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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