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과메기로 불리는 '청어 과메기 (200g,과메기+초장)'를 9800원에 선보이고 과메기를 대중화시킨 일등공신 '꽁치 과메기(300g,과메기+초장)’를 1만3800원에 판매한다. '꽁치 과메기 야채 기획세트(과메기200g+야채100g)는 1만2800원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내년 2월까지 약 4개월간 과메기 시즌 준비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린 60톤을 준비했다. 특히 최근 청어 어획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조과메기로 불리는 청어 과메기 물량도 3배 늘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꽁치과메기에 익숙해진 마니아층 사이에도 청어 과메기가 본래 과메기 특유의 맛을 잘 살린다는 평가가 있다"며" "최근 청어의 어획량이 늘면서 원조 청어 과메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