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0.2bp 내린 2.272%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도 전날대비 0.2bp 하락한 3.044%를 기록했다.
뉴욕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감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이날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증가했다. 그러나 미국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뉴욕증시가 에볼라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함에 따라 국채가격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9월 신규주택 매매건수가 전월대비 0.2%증가한 46만 7000건(계절조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47만건에는 소폭 못 미쳤으나 여전히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