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디아패스
하림은 올 초부터 '월드뮤직, 집시의 테이블'라는 주제로 공연을 해왔다. 국내 음악계에서 지칭하는 월드뮤직은 비영어권 음악이다. 하림은 공연에서 자신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배워 온 각 지역 전통악기를 실제로 콘서트에서 연주해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일정은 델리, 바라나시, 아고라 세 지역을 방문한다. 바라나시에서 3박4일 동안 머무르며 전통악기와 요가를 배운다. 아그라에서는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물 타지마할을 찾는다. 인천-델리 국제선, 델리-바라나시 국내선 구간에는 인디아항공을 이용한다. 4성급 호텔과 전용차량, 식사, 가이드 등을 포함해 상품가는 204만2000원(총액표시제, 유류할증료 등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