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부터 핑크라이닝 존루이스 백팩 네이비/크림, 파우치백, 브램리 토트백/사진제공=핑크라이닝
기저귀가방이 단지 육아용품을 수납하는 용도를 뛰어넘어 엄마들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 특유의 패턴이 더해진 가방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개성까지 표현할 수 있어 엄마들을 설레게 하는 예쁜 기저귀가방이 있어 소개한다.
출시 된지 3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한 ‘존루이스 백팩’에 탄력을 받아 최근 새롭게 출시한 ‘존루이스 브램리 토트백’, ‘존루이스 파우치백’은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라인업을 갖추면서 엄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 기저귀가방만 메다가 가방 하나만 바꿔 들어도 즐거워지는 것이 엄마의 마음. 실용성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다기능 아이템이 인기다. 전형적인 클러치백 외에 끈을 탈부착함으로써 숄더백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존루이스 파우치백’은 클러치 백처럼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 적당하고 크로스 끈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여러 가지 연출을 가능케 해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
무엇보다 화려한 패턴으로 가방 자체의 주목도가 높아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캐주얼하고 심플한 의상을 입었을 때도 가방 하나만 더하면 차려 입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 시켜준다. 가벼운 외출이나 모임 참석 때 잇백으로 사용하기 좋고, 기저귀교환 패드가 포함돼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에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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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역사의 영국 실용주의 정신을 표방하는 런던의 대표 백화점 존 루이스(John Lewis)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매 시즌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핑크라이닝 존루이스백 콜렉션은 육아용품 편집숍 디밤비(www.dibambi.com)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