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튬 플레이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30일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팀의 주축으로 활동 하고 있는 '타샤' 이고은의 '전투토끼 리븐'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인 것이다. '전투토끼 리븐'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중 하나인 '리븐'의 스킨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전투토끼 리븐'으로 분한 '타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본래 스킨에 있는 거대한 검을 '당근'으로 대신 표현한 연출이 눈에 뜨인다.
스파이럴캣츠는 최근에도 '도레미' 이혜민의 '간호사 아칼리' 코스튬 플레이를 공개한 바 있다. 스파이럴캣츠는 '아칼리와 리븐 코스프레 외에도 새로운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의상들이 완성 단계에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코스프레 촬영물들을 일정에 맞춰 차례대로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파이럴캣츠 '타샤'의 '전투토끼 리븐' 코스튬 플레이 화보를 아래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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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샤'의 '전투토끼 리븐' 코스튬 플레이 이미지 (사진제공: 스파이럴캣츠)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